PDA와 휴대폰 둘 다 갖고 다니는게 불편해서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있던 차에 그 동안 사용해왔던 PDA를 Dell x50v를 M4500 PDA폰으로 바꿨다. GPS/네비게이션, HSDPA 기능도 있는  스마트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었는데,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더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M4500이 일반 휴대폰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크기가 줄었기 때문에 휴대성은 뛰어나다. 하지만 그로 인해 많은 PDA 매니아가 요구하는 블루투스는 물론 적외선 통신(IrDA) 기능도 빠져 있다. 그러나 휴대폰 관점에서 보면 꼭 있어야 하는 기능은 아니니까... 아쉽기는 하다. 대신 M4500에 있는 무선랜을 활용해 보려로 하고 SKT에서 KT(KTF)로 옮기고, 네스팟 스윙팩 요금제 신청했다.

원하는 기능이 모두 통합된 컨버전스 휴대폰은 일단 접었고, 다음은 TPEG 지원되는 네비게이션에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한 모델은 발표가 됐고, 가격이 좀 더 착해질 때까지 기다려 보자. 그런데 요즘 DSLR 갖고 싶은 충동이 많이 들어 어느 것에 먼저 지를 지는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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